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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번째 희망나눔인상 울산 봉사여왕 이상순님 선정

KT그룹희망나눔재단 2023-05-08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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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번째 희망나눔인상을 수상하신 울산 봉사여왕 이상순님을 소개합니다. 


-30년 가까이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현재 울산대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암환자 간병 봉사

-93년 미용기술 배우며 우연한 기회로 봉사 시작..지난해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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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님은 자원봉사와 평생을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랜 시간 다양한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1993년 우연의 미용기술을 배우고 경로당에 실습을 나간 것이 자원봉사의 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배운 기술을 더 익히기 위해 시작한 작은 활동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상순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른들이 많아지자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순님은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요리자격증, 아기돌봄, 산후돌봄 등 자격수료증만 45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다양한 과정을 수료하다 간병인 과정까지 도전, 자격증을 취득한 후 간병 자원봉사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매주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 환자들을 만나고 계신다고 합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어리거나 젊은 환자들을 만나는 것이 마음이 쓰여 힘들지만 

간병시 조금이라도 환자들이 힘을 내주는 것을 볼 때면 행복감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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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해 자원봉사센터 활동을 통해 

커피 판매로 기부금을 모으는 행사에도 참여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울산에서 이상순님은 ‘봉사의 여왕’으로도 불리며 

2022년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집에 가만히 있으면 몸이 찌뿌둥한데 봉사를 갈 생각만 하면 없던 힘도 생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과 힘을 얻는다”고 하시네요. 

가족들이 이상순님의 봉사활동에 이해와 많은 도움을 해주고 있어

살면서 힘이 닿는 그날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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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봉사의 삶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상순님의 나눔활동을 응원합니다!



※ 2023년 희망나눔인상은 지역과 나이, 활동영역을 막론하고 나눔을 실천해온 다양한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에게 열려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연중 상시로 희망나눔인상 후보자의 선행, 사연과 함께 수상자를 추천 받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클릭) 희망나눔인 추천하러 가기